머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곳
하월라잇은 190평대의 대지 위에 각각 다른 색깔을 지닌 두 개의 동과 제주의 사계를 담은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단 한 팀만 머무르는 공간으로, 두 개의 동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제주에서도 유독 높은 돌담이 성벽처럼 둘러싸고 있어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.
제주의 숲을 옮겨 놓은 느낌의 정원과 노천탕, 실내 자쿠지를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두 공간이 정원을 중심으로 마주 보고 있어 일행과 소중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으며, 개별적으로 음악과 책을 감상할 수 있는 사색의 장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독립적인 공간에서 일상의 소란함과 열기를 잠시 식히고, 평온한 머무름의 시간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.